신차 구입 예정 중이신가요? 대출 상품에 따라 조건 차이가 큽니다. 자칫 손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선호도 높은 국민은행 자동차대출 후기, 신차 G80 구매 조건 보고 놀란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정보
국민은행 자동차대출이란?
국민은행 자동차대출의 본 상품명은 ‘KB매직카 입니다. 간단한 절차, 빠른 승인으로 신차 구입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조건이 두루두루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신차와 중고차, 오토바이 모두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차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은행 자동차대출 알아보기
자격조건
①만 19세 이상 ②재직 6개월 이상(사업자 12개월 이상) ③승용차, 승합차, 화물차(5t 이하), 오토바이(260cc 초과) ④서울보증보험 발급 가능한 분이면 가능합니다. 개인택시, 카라반, 캠핑카 및 수입차도 대상입니다.
상품안내
대출기간은 12개월 ~ 120개월, 거치기간은 없습니다. 한도는 300만원 ~ 6,000만원이며, 서울보증보험 발급 금액 내에서 가능합니다. 순수 차량 구매액만 해당될 뿐, 기타 부대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만 25세 미만은 차량가의 80%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금균등 또는 원리금균등 상환 중 선택 가능합니다.
- 부대비용 : 차량등록비, 자동차세, 취득세, 보험료, 탁송료, 특수장치 장착비
금리는 연 4.91% ~ 6.35%가 책정되며, 하단 자격에 해당될 시 우대 이율 최고 1.2%까지 적용됩니다.
- 급여 이체 : 연 0.3%
- kb국민카드 실적 : 0.1% ~ 0.3%
- 적립식예금 30만원 이상 보유 : 0.2%
- 영업점 가입 : 0.4%
- 신용 1~3등급 : 0.2%
- 소개인 추천 : 연 0.2%
추가로 국민카드(신용/체크)로 결제할 시, 금액의 0.5% ~ 1.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 내 1.4% 이하 입니다.
제출서류 및 신청방법
①자동차매매계약서 ②재직 및 소득 증빙서류(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③운전면허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사업자(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연금소득자는 연금수급자확인서를 대체 또는 추가로 냅니다. *주요 서류 발급 사이트 링크
신청은 스타뱅킹으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KB스타뱅킹 로그인 ▷ 금융상품 ▷ 검색창 ‘신차’ ▷ KB친환경 매직카대출 ▷ 신청]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대출금 지급은 9시부터 18시까지(주말/공휴일 제외) 할 수 있습니다. 승인 여부는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희망일은 신청일부터 3일 이후 ~ 10일 이내 가능
국민은행 자동차대출 타사 조건 비교
1금융권에서 신차 대출로 선호도 높은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국민은행(KB매직카)은 상대적으로 이율이 낮습니다. 우대 자격을 충족할 경우, 연 3%대 낮은 이자를 부담합니다. 더불어 캐시백 혜택까지 있어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소화된 절차로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신청자의 자격에 따라 조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타사와 충분히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실제 후기 및 세부 혜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자동차대출 후기
신차 구입을 위해 국민은행 KB매직카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하다가 한도와 금리 조건이 가장 좋은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신청은 간단했습니다. 앱으로 간단한 개인정보 동의 및 서류를 업로드를 하니 완료됐습니다. 즉시 승인 통보를 받았고, 6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G80 가격이 8천만원이라 나머지 금액은 자부담했습니다. 금리는 우대이율이 적용되어 4.9%가 책정됐고, 타사 보다 괜찮은 조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시백 혜택까지 받아 만족했습니다. 신차 구매를 원하는 분이라면 긍정적으로 고려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국민은행 자동차대출 후기, 신차 G80 구매 조건 보고 놀란 경험담을 말씀드렸습니다. 신차 대출 상품에 따라 금리, 한도를 책정하는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