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이 필요하신가요? 교재비, 숙박비, 식료비, 교통비 등 생활 전반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어 필수 대출 상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기간, 방법 및 조건을 총정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생활비대출을 신청하고 싶은 분은 하단 링크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기간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은 학기 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 대출금이 통장에 입금되는 것은 시스템에 따라 최장 8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활비대출 신청은 등록금이 납입된 후(예외사항 하단 표기)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재비, 이사비용 등 당장 돈이 급히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50만원은 사전 대출로 빠르게 입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대출 50만원이 필요한 분들은 하단 링크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조건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은 단순히 대학생이라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신입생을 제외하고는 신청자격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자금 대출 신청일 기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의 만 35세 이하 학부생
- 학자금 대출 신청일 기준,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의 만 40세 이하 대학원생
- 교육부/여하 재단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의 학부생, 대학원생,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국민
- 직전학기의 이수학점이 12학점 이상인 학생(신입생, 편입생, 복학생, 장애인, 학부생, 대학원생은 학점 기준 적용 제외)
- 대학 중 온라인 강의가 주를 이루는 학교 역시 동일 적용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한도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한도는 150만원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사전 대출로 50만원, 등록금 납입 후 100만원으로 분할하여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한도 내에서는 횟수제한이 없기 때문에 10만원 단위로 쪼개서 얼마든지 나눠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전 대출(50만원)을 받고, 대학 등록을 하지 않으면 받은 대출금은 전액 반환해야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금리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금리는 1.7%(변동금리)입니다. 단,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학부생, 자립준비청년 등은 상환 개시 전까지 무이자가 적용됩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상환방법
상환은 크게 자발적 상환과 의무적 상환 2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자발적 상환 : 본인 의사에 따라 지정일에 임의상환을 원하는 경우(일회성 상환 또는 자동이체 상환 모두 가능)
- 의무적 상환 :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을 초과하거나 증여/상속이 이뤄진 경우
의무적 상환기준 금액 및 계산방법, 요건 등이 궁금하시다면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상환지원 및 상환신청, 약정변경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대안
대학생들의 대다수는 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을 받으면서 ① 입금까지의 기간(최장 8주), ② 부족한 한도(최대 150만원)를 아쉽다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별도의 대학생 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렇다면 장학재단이 아닌 일반 대학생 대출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부모님 통보 X(대출을 실행해도 본인만 알 수 있음)
- 3% 내외의 저금리 적용
- 최대 300만원의 높은 한도
- 당일 입금 가능(최장 3일 이내 입금)
특히 부모님에게 통보되지 않고 대출이 실행된다는 점이 대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일반 저금리 대학생 대출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기간, 방법 및 조건을 말씀드렸습니다. 금리가 낮은 만큼 대학생이라면 활용하기 좋은 대출 상품입니다. 알아두시고 급할 때 꼭 신청해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