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이 낮아 대출이 어려우신가요? 어떤 대출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갈팡질팡하다가 명함 일수를 받고 후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대출 막장이라 부르는 명함 일수 후기 및 대안대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명함 일수 VS 일수
일수는 매일 원금+이자를 내는 대출을 말합니다. 작은 대부업체에서 진행하거나 일명 ‘일수꾼’이라 부르는 브로커들이 불법적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명함 일수는 뭐가 다른 걸까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다르지 않습니다. 명함 일수는 화장실, 전철역사, 길거리에서 보이는 대출 명함을 보고 칭하는 것입니다. 즉, 상품은 동일한데 광고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명함 일수 대출방법
명함 일수는 명함을 보고 전화를 한 후, 직접 업체에 방문하면 됩니다. 정식 대부업체가 아닌 조폭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인지 보편적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간단히 신분증, 본인 전화번화, 지인/가족 전화번호 정도를 제출하고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명함 일수 후기
(프리랜서 A씨의 실제 명함 일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A씨는 프리랜서로 월소득이 꾸준치 않았습니다. 잦은 연체가 있어 저신용자로 금융권 대출에 제약도 많았는데요. 급한 돈이 필요한 시기 대출처가 마땅치 않아 ‘명함 일수’를 고려하게 됐습니다.
기존에 일수 대출을 진행해보긴 했지만 명함 일수는 필수로 대면 진행을 요청해 긴장했는데요. 실제 얼굴도 험악하고 분위기 자체가 좋지 않았습니다. 티 내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무섭기도 했습니다.
우선 가족, 지인의 핸드폰 번호를 제출하고 100만원을 신청했습니다. 그랬더니 현금으로 70만원을 줬습니다. 신청 금액과 다르다 하니 선수수료가 30%라고 하더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일 66,000원의 원금/이자를 상환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액이라 부담없이 진행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결국 연체가 되었고 셀 수 없는 전화와 폭언 추심이 시작됐습니다. 결국 저신용자 정부지원 대출을 활용하여 모두 상환하고 갈아탔습니다.
명함 일수 대안 추천
“소액이니까 갚는데 부담 없어!” 정말 그럴까요? 물론 대출 초기에는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자부담이 상당히 커지기 때문에 상환계획이 철저하지 않는 이상 연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받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가 받고 싶어 받나?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없는데…” 아닙니다. 의외로 저신용자를 위한 정부지원 & 금융권 대출이 많이 있습니다. 굳이 일수를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단 링크에서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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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지금까지 대출 막장이라 부르는 명함 일수 후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소액 대출이라 갚기 쉽겠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대다수는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추천 드린 대안대출이 아니라면 차라리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고려하시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