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대출 후기, 후회하는 이유 1가지

신용이 낮아 대출이 어려우신가요? 많은 분들이 대안으로 P2P 상품 이용합니다. 승인율이 높은 장점만큼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지금부터 대표 P2P인 데일리펀딩 대출 후기 및 후회하는 이유 1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신용자라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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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이란?

데일리펀딩은 P2P(Peer-to-Peer) 금융 플랫폼입니다. 즉, 사람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부동산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받을 수도 있고, 대출을 신청하여 돈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 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있어 승인율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대부업체인가요? 아닙니다. 대부업이 아닌 온라인 투자연계금융업으로 분류됩니다. 해당 플랫폼 역시 금융위원회 관리·감독을 받습니다. 다만 고금리 특성상 대부업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데일리펀딩 대출 알아보기

자격조건

건강보험에 가입된 근로소득자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즉, 직장인은 물론, 프리랜서,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아르바이트(주 60시간 이상 근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데일리펀딩 심사팀에서 내부 심사를 하므로 2금융권 승인 자격(NICE 500점 이상,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안전합니다.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하단 금융권 저신용자대출을 대안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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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안내

한도는 최소 1천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능합니다. 기간은 12개월 ~ 60개월, 원리금균등으로 상환합니다. 대출금리는 연 11% ~ 15%가 책정되며, 연체 시 연 20%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플랫폼 수수료 0.25% 이내 부과, 매월 이자와 함께 납입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 1억원을 연 15%(+플랫폼 수수료 0.25%), 60개월 원리금균등 상환할 경우, 매월 약 2,628,993원을 내야합니다.

 

제출서류 및 신청방법

①주민등록증 ②소득증빙서류(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가 필요합니다. 신청은 데일리펀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 대출받기 ▷ 개인대출 ▷ 신청 ▷ 서류 업로드 ▷ 심사 ▷ 투자자 모집 ▷ 입금] 순으로 진행합니다.


심사는 1~2일 정도 소요되며, 투자자를 받는 펀딩기간은 1~5일 정도 걸립니다. 금액이 클수록 모집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데일리펀딩 대출 신청

 

데일리펀딩 대출
VS 금융권 대출 조건 비교

데일리펀딩 대출 VS 금융권 대출 조건 비교

금융권 대출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데일리펀딩 상대적으로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건강보험 가입자 즉, 소득이 증빙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뚜렷한 단점이 있습니다.

1~2금융권과 비교했을 때, 이율이 높습니다. 플랫폼 수수료까지 있기 때문에 체감되는 이자가 큽니다. 3금융과 비교했을 때 한도, 금리 부분은 나아보일 수 있으나 급전으로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현재 신용 상태에 따라 꼼꼼히 비교해 보고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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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 대출 후기

저신용자도 승인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일리펀딩을 신청했습니다. 고액도 가능하다는 경험담에 솔깃했는데요. 기본 정보 입력 후,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니 신청됐습니다. 심사는 하루만에 끝났고, 펀딩기간이 약 5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금리는 연 14%에 플랫폼 수수료 0.25%가 책정됐으며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자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금융권 부결이 많았던 상황이라 만족했습니다. 금융권 대출의 복잡한 절차 및 부결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분이라면 고려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데일리펀딩 대출 후회하는 이유 1가지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금리’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저신용자를 감안하더라도 연 15% + 수수료 0.25%(절대적인 수치는 아님)는 사실상 대부와 다를 바 없는 이율입니다. 더불어 만기일시상환도 불가하다보니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돈이 급해 무작정 신청했다가는 연체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연 20%까지 순식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펀딩 기간이 필요하다보니 급전으로 쓰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 3~5일, 길게는 일주일까지 걸리기 때문에 다소 답답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 상품을 충분히 체크한 후,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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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지금까지 데일리펀딩 대출 후기 및 후회하는 이유 1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금융권 신용대출과 꼼꼼히 비교 후 신청할 것을 권장합니다.

머리카락에 손을 대고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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