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아로 유명했죠” 헬리콥터를 타고 다녔다는 그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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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필리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필리핀 보아라는 별명이 붙었던 인물이 있습니다스케줄이 워낙 바빠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그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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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들었다 놨다 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그녀의 이름은 전 2NE1 멤버 산다라박입니다지금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쌓은 그녀이지만 필리핀에서 생활했던 유년 시절은 어려움이 많았었는데요산다라박은 부모님과 3남매가 단칸방 생활을 전전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더불어 필리핀에서 언어 적응이 어려웠던 터라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껴 눈물을 흘린 날도 많았었다고 하는데요초등학교 5학년부터 무려 11년간 필리핀에 거주했던 그녀의 꿈은 바로 가수였습니다늘 TV를 보며 노래와 춤 연습을 했고가수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2004, 20살이 되었을 때 필리핀 오디션 방송에 출연큰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필리핀은 자국민들도 타갈로그어(필리핀어)가 아닌 영어를 많이 쓰는 편인데외국인인 산다라박이 필리핀어를 유창하게 하는 걸 보고 매우 감동받게 된 것입니다더불어 그녀의 오디션 무대와 인터뷰마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결승에 가기 전에 이미 톱스타 대열에 오르는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이 산다라박에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도중심한 야유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잇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려 팬들로부터 엄청난 투표를 받게 됐고 이 답변은 아직도 필리핀에서 감동 영상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당시 눈물을 흘리면서 필리핀어로 사랑해요라고 말한 것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오디션이 끝나고산다라박은 필리핀의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대스타로 성장합니다하루에도 수십 개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으며친근한 모습에 그녀의 인기는 나날이 올라가게 됩니다당시 스케줄이 워낙 많아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다녔으며필리핀에서만큼은 어느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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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G 엔터테인먼트

2007년 그녀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됩니다그렇게 2년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2009데뷔 초부터 주목받게 된 2NE1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합니다당시 산다라박은 특이한 머리 스타일은 물론, 26살 나이에도 10대 같은 동안 얼굴을 유지해 충격을 주었으며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까지 또렷해 단번에 걸그룹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출처 : SBS

실제로 그녀는 박봄과 동갑이었었는데 산다라박을 막내로 생각하고 있는 관객들도 많았으며, 2NE1 TV에서 민낯과 클로즈업에도 살아남는 미친 외모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키는 작은 편이지만 비율이 워낙 좋아 광고모델의 선호도도 매우 높았습니다.


산다라박 하면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두상이 작고 예쁠뿐더러 이목구비가 또렷해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2NE1 활동 당시 너무 실험적인 머리를 한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내 예쁜 모습을 보여주며 힘을 받지 못했고평소 팬 카메라에 찍혀도 굴욕컷이 없는 대표적인 연예인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그렇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2NE1은 2016년 11월 공식 해체의 길을 걸으며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게 됩니다예쁜 모습만 보여주려 했었던 걸그룹 사이에서 걸크러시 그룹이라는 독보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어서 였는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들의 재결합을 원하는 글들이 올라오곤 하는데요산다라박 역시 해체 당시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이 들었다는 가슴 아픈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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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은 2NE1 해체 이후 예능과 연기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도 서고 있으며, SNS로 여전히 늙지 않는 동안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향후 배우로서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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