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데뷔가 엄청난 이슈를 끌었던 시절,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운 소녀가 있는데요.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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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를 보고 가수를 꿈꿨다는 그녀의 이름은 ‘유지민’ 바로,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입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출중한 미모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사실상 학교에서 이미 연예인과 다를 바 없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중학생 때,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발차기 안무가 너무 멋있어서 자신도 저런 춤을 춰보고 싶다 생각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중학생 때부터 줄곧 춤을 추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수많은 팔로워를 지닌 SNS 스타로 꽤나 유명했었는데요. 이로 인해 다양한 소속사에서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낼 만큼 연예인 제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관련 사기들이 워낙 많았던 시기라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고심 끝에 한 소속사에 들어가 카메라 테스트까지 전부 받은 상태였는데, 자신을 담당했던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난처한 상황에 몰리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그 회사와는 연이 닿지 않았고, 이것이 오히려 기회가 되어 SM으로부터 좋은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6년 SM에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보컬, 댄스, 랩 등을 배우며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카리나는 작고 갸름한 얼굴에 긴 목, 도도한 이미지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늘 화두에 오를 정도로 예뻤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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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차AD
카리나는 데뷔 전부터 이미 태민의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에 출연, 연습생 신분이지만 꽤나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더불어 엑소 카이와 함께 광고도 출연하여 SM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2020년 11월, 타이틀곡 ‘Black Mamba’로 데뷔하면서 SM 신인답게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4명에 멤버 중, 리더를 맡고 있는 카리나는 예쁜 얼굴에 랩, 보컬, 댄스를 두루 갖춘 올라운더라는 평을 받으며 걸그룹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멤버라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매력적인 음색과 톤으로 중요 포인트 파트를 많이 맡고 있으며, 멤버들 중 유일하게 중저음을 가지고 있는 터라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영진의 발라드 곡 ‘Forever’에서 가창력은 이미 탈 아이돌이라는 이야기가 오고 갈 정도였습니다.


출처 : YouTube ‘스브스케이팝’
가장 돋보이는 것은 댄스 실력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춤에 대한 경험이 많고, 재능도 있는 터라 강약 조절을 매우 잘하고, 느낌을 잘 살린다는 평을 자주 받았습니다. 빠른 비트의 음악에도 동작 하나하나를 전부 살리고, 파워, 유연성, 리듬감,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이돌 중에서도 넘사벽이라 불립니다.
댄스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중성적이어서 파워 있는 춤 동작 소화능력이 발군이며, 전체적으로 춤선이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다수입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댄스를 추는 모습은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 낼 계기가 될 만큼 매력적이었으며, 당시 가장 많이 본 영상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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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스파 인스타그램
오뚝한 코, 또렷한 쌍꺼풀, 큰 눈, 167CM 큰 키, 입술 밑 점까지 비주얼로 이미 만점을 넘어섰다는 평을 받는 그녀인데요.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카리나가 가상 캐릭터보다 훨씬 CG 같다는 우스갯소리를 내놓곤 합니다. 그녀의 외모 때문에 AI보다 더 AI 같이 생겼다고 하여 ‘AI 상’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며, 얼굴이 너무 작아 메추리알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출처 : 에스파 인스타그램
SM의 걸그룹 센터 계보를 잇는 멤버로 평가받는 카리나, 외무부터 실력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만랩 멤버라 불리고 있는데요. 향후 어떤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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