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수익 40억 + 실패 확률 0%’ 연예인 재테크라 불리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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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연예 기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의 건물 매입 기사인데요. 연예인들의 건물 매입 소식은 마치 내 주변의 이야기처럼 너무나도 흔한 이슈거리가 되었습니다. 한데 많은 연예인들의 매입하는 건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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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exels

거리를 걷다 보면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커피 전문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인데요. 부동산 관계자들에 의하면 스타벅스가 건물에 입점하면 부동산 값이 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타벅스는 부동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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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건물주에게 지불하는 임차료 때문인데요. 스타벅스는 매달 고정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의 일정 비율을 임차료로 지급하는 분배 방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스타벅스의 매출 분배 비율은 10% 초중반대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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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독특한 지불 방식 탓에 스타벅스가 높은 매출을 기록할수록 건물주 또한 높은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타벅스 하나만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를 형성할 수 있어 자연스레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되는데요. 애초에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을 매입하는가 하면 아예 보유하고 있는 건물에 스타벅스를 입점 시키는 일이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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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특히나 선호한다는 ‘스타벅스 재테크’. 수많은 연예인 중에서도 스타벅스를 통해 큰 수익을 만들어낸 이들이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출처 :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배우 하정우는 지난 2019년 그는 송파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 이유는 그가 매입한 스타벅스 건물이 벌써 세 번째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때문에 거액을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 송파방이DT점 /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그는 며칠 전 스타벅스 건물의 매각 기사가 알려지게 되며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지난 2018년 7월 73억 3000만 원에 매입한 화곡동 건물을 올해 3월 119억 원에 매각해 45억 7000만 원이라는 차익을 거두어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전층에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포함한 매장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재산 불리는 기사 정말 안 보고 싶다. 박탈감이 많이 들어요’, ‘열심히 일할 맛이 안 나네요. 바보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SBS ‘별에서 온 그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배우 전지현 역시 스타벅스의 건물주입니다. 지하철 이촌역 부근, 고급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한 건물로 2013년 4월 매입과 거의 동시에 스타벅스 입점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은행 대출 없이 현금 58억 원에 매입한 사실일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스타벅스 동부이촌점 /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해당 매장은 아파트 단지 부근에 위치한 만큼 타지역 사람들의 접근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이른바 고정 수요층이 탄탄하게 존재한다고 합니다. 당시 시세에 비해 비싸게 구입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나 용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며 그녀의 투자 실력이 재평가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임대 기간이 오는 5월 29일까지인 것으로 밝혀지며 사람들의 더 큰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대장 김창수’

송승헌은 지난 2006년 본인 명의로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 있는 건물을 114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후 건물 리모델링을 마친 후 2017년 스타벅스를 입점 시켰는데요. 보증금 3억 원에 임대료는 월 매출 13~15%를 나누는 방식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강남대로신사점 /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한 부동산 중개인은 “전체적으로 비싼 지역이지만 그중에서도 ‘가로수길’로 빠지는 8번 출구 라인이 제일 비싸고 그다음으로 비싼 게 송승헌 건물이 있는 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2년 완공을 앞둔 신분당선 연장선이 신사역까지 포함되어 부동산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 무한도전

연예인은 아니지만 박명수의 아내 역시 스타벅스 건물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이미 스타벅스 투자의 달인으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인데요. 지난 2011년 10월 서울 돈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하고, 이듬해 건물 전체에 스타벅스를 입점 시켜 건물 가치를 급등시켰습니다.

스타벅스 방배점 /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3년 뒤, 건물을 46억 6천만 원에 매각하며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두게 됩니다. 그녀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2014년 방배동의 주차장 부지를 89억 원에 매입한 그녀는 5층 건물을 세워 스타벅스를 입점 시키고 2020년 해당 건물을 173억에 매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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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별에서 온 그대’

부동산 매매로 시세 차익을 얻는 행위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법적으로 올린 시세 차익 뒤에 어마어마한 임대료 상승이 뒤따른다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주변 상권의 자영업자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비판적인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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